포천 불륜사건이 터지고 많은 불륜 관련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말하지요.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똑같이!
권선징악
인과응보
사필귀정
저 역시 유튜브에서 많은 사연들을 받아보는데 바람피우고 잘 풀리는 케이스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상대를 바라보며 미칠것 같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 몇년있다가 보면... 참 한심하게 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왜냐고요?
끼리끼리 만나게 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일찍 잘 끊어졌다고 생각하시고
최고의 복수는 누구보다 떵떵거리고 잘 사는겁니다.
뭐 말이 길었네요.
아무튼 이번 사연은!
또 가슴이 답답한 사연입니다.
한번 보시죠.
포천 뽀이81님과 비슷하게 폭력으로 고소까지 진행했던 일이죠.
생각보다 이렇게 억울한 사건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1. 어느날 아내가 밤에 사라져서 아이들이 할머니집에 전화를 함
2. 이를 계기로 남편이 CCTV 확인
3. 새벽시간에 차려입고 외출 (아이들은 집에 방치)
4. 추궁을 했으나 아내는 남편을 의처증이라고 반론
5. 나간 이유는 옷가게 갔던것! 하지만 옷가게는 거짓(아래에 증거자료 있습니다)
6. 아내는 폭행으로 남편신고 (포천 뽀이81님과 비슷하죠?)
7. 결국 남편분은 이혼에도 승소하고 상간남 소송까지 승소!
8. 하지만 아이가 3명있는데 첫째 아들빼고 둘째 셋째는 아내에게 양육권이 넘어가버림
(상식적으로 불륜녀에 친아빠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데 새아빠 밑에서 양육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9. 이겼지만 전아내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는 남편
10. 아내도 보란듯이 같은 동네에서 상간남과 함께 카페를 차려서 살고 있음
불륜녀, 상간남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는
충남 삽교에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옷가게 동생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아내
자기만 믿고 이혼하라고 하는 상간남도 참 뭐같고...
글이 올라온 뒤 전 아내는 전 시어머니에게 문자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시 50분에 말이죠.
참 대단한사람인것 같습니다.
내용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것인데 당신 아들들을 말려라 아니면 나는 끝까지 간다!
싸움하다가 부모님한테 일러바치는게 무슨 초딩싸움 같네요.
왜 바람 피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전부 당당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편이든 아내든 서로 안맞으니깐 이혼을 하든 뭐든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아이가 3명이나 있는 집인데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를것 같죠?
아내분 애들이 성인이 되면요. 당신이 아무리 잘해줘도 새아빠가 아무리 잘해줘도 친아빠욕을 엄청해도
사리분별하게 되면요. 원망은 당신 부부에게로 가게 되며
학창시절에 얼만큼 힘이 들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차라리 아이를 낳기전에 헤어지던가.
불륜남,녀들 보면 답답합니다.
오늘 계속 사적인 혓바닥이 길어지네요.
결혼도 안해본사람이 뭐 안다고... 그쵸?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상간남과 함께 했던 문자...
무슨 드라마같네요
내가 책임질께 나오면 안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꼬는게 아니고 상간남 진짜 멋지지 않나요?
저는 절대 저런 멘트 못날릴듯...
아무튼 하나 배워갑니다.
'너희 집 찾아갈께! 초인종 눌리고 너 찾아가꼐! 나만 믿고 한번만!!! 너 나 못믿어?'
윗 사진은 말대꾸 했다고 큰아들을 때린 사진
아내는 남편과 남편동생이 허위사실이라고 합니다만...
아무튼 대충 사건들은 이러합니다만!!!
포천 불륜녀와 틀리게!
충남 삽교 불륜녀는 본인이 등판했습니다.
남편분 동생이 주장하는것과 틀린 내용은데요.
1. 폭력신고는 본인이 한것이 아닌 길거리에서 소란을 피워서 주변 구경꾼이 신고한것!
2. 양육권이 나에게 온것만 보면 이혼에는 졌지만 남편에게도 문제가 있다
3. 시댁에 가서 일도 하며 돈도 아껴썼는데 왜 나만 미친x이냐!
시댁에서 일한것은 사실이나...
뭐 알바 안해본것이 없다고 하지만... 꿀알바만 했나 봅니다.
남편분 아버님... 힘잘쓰는 남자직원 안필요한가요?
한타임에 얼마주시는지요? 꼭 취업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아래는 남편 동생분과 전 아내와 댓글 싸움의 내용입니다.
또한 폭력고소건 취하는 상간남 고소 취하 조건으로 한것으로 보이네요.
누가 보더라도...
흠...
그런데!!!!!!!!!!!!!!!!
전아내분 남편분도 바람피워서 둘이 만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남자는 총각으로 만난줄....
그렇다면! 위의 로맨틱한 문자는 이해가 되네요.
어찌보면 끼리끼리 잘 만난듯!
아 그리고 몰랐는데 양육권인 경우 여자에게 거의 간다고 하네요.
몰랐네요.
진짜 법이 미쳤나?...
아무튼 자~ 이제 불륜남과 불륜녀가 운영하는 카페가 궁금해지네요.
티비에도 체리농장 주인으로 나왔다던 불륜남
뭐 체리보니깐!
농사를 잘 하시는가 봅니다.
저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하나만 보내주십시오.
크으...
빙수도 진짜 좋아하는데...
건바이로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중입니다.
리뷰 기똥차게! 제 맛집 블로그 보시면 사진도 진짜 잘 찍는데... 광고비도 진짜 싸게 작업 해드릴수 있습니다.
블로거지는 아니지만... 쪼오금?
연락주시면 리뷰 가겠습니다.
아! 먹고 있을때는 부끄러우니 사장님은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리시고!
맛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다음시리즈도 있을 예정이니 올라오는대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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