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역 스토킹 살인 범죄자 ”전주환“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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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인 범죄자 ”전주환“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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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의 가해자
31세 전주환

신상공개가 결정 되었습니다.

신당역 살인사건은?
9월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역무원 A씨(28·여)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 입니다.

전주환은 약 1시간10분 동안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A씨가 여자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서 준비한 흉기로 찌르게 됩니다.

A씨는 화장실 콜을 이용해 도움을 요청하여 이를 듣고 찾아온 역사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 시민 1명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잡혔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오후 11시31분에 사망케 되었습니다.

살해동기는 a씨를 스토킹을 하고 지난해 10월 불법 촬영물을 a씨에게 보내는등 스토킹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혔습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한 a씨!
전주환은 합의를 핑계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였지만 합의를 실패!

1차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우발적으로가 아닌 계획적으로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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