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 '인플레이션'이 뭐길래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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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review/금융

도대체 '인플레이션'이 뭐길래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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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많이 듣는 단어가 있죠? 

 

바로 인플레이션!!!

 

생각보다 인플레이션 단어의 정의를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주식쟁이가 된지 몇년 안되었는데 만약 경제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단어?

 

그래서 인플레이션!

에 대해 쉽게 설명이 되는 이미지가 있어서 들고 왔습니다. 

 

개미와 베짱이가 있습니다. 

 

베짱이는 매일 마이라이프 인생!

개미는 마치 저같이... 일집일집...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

개미는 꾸준히 노동의 댓가로 돈을 받았고

베짱이는 당연히 노동이 없었으니 돈이 없었습니다만!!!

 

여기서 반전!!

 

베짱이가 놀때 사용했던 악기가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으로 베짱이가 사용했던 악기가 가격이 엄청 오르게 되었죠. 

 

하지만 개미가 모은돈은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자! 여기서 왜 개미가 들고 있던 돈의 가치가 떨어졌을까요? 

바로 돈이 시중에 많이 풀렸기 때문인데요. 

 

더 쉽게 설명을 하면 지난 코로나시국에 정부에서 지원금으로 쉽게 돈을 받았기에 돈이 시중에 많이 풀렸겠죠? 

이렇게 되면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만약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지켜만 본다면 계란1개 사기위해 돈을 포대자루에 넣어 가야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바로 인플레이션이죠.

 

개미는 가지고 있던 돈의 가치는 내려갔는데 물가는 올라버려서 힘들어지기 시작했죠. 

 

더 쉽게 설명하자면 짜장면값! 작년에 5천원이었던 짜장면이 요즘 6~7000원 하는 식당이 많죠? 

이렇게 작은것부터 야금야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누구나가 힘들어집니다. 

물론 금수저는 아니겠지만요. 

 

현재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바로 기준금리가 오르는거죠. 

금리! 

예금이나 대출이자 같은것들이죠. 

 

이 역시 아주 기본으로 쉽게 설명을 하자면!

대출이자가 싸다? = 돈 빌려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 당연히 부동산값은 찾는사람이 많아지니 상승

대출이지가 비싸다? = 돈의값어치가 높아짐, 사는사람이 없으니 조금씩 물건값이 내려감

 

그냥 단적으로 쉽게 말하자면 이런것이고!

 

현재 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왜 금리가 오르고 있는지!

 

쉽게 풀이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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