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도 뮤직스트리밍이 됩니다. 휴대폰 없이도 멜론,지니 사용가능!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얼마전 기아커넥터가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 역시 업데이트가 되었죠. 

 

이번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생긴 기능이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뮤직 스트리밍 기능 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제 알았는데 작년 7월에 나온 기능이네요... 

스팅어만 늦게 업데이트 된건가? 

 

이제 블루투스나 휴대폰 연결없이 자체적인 차량 내 네비만으로 음악을 청취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지니뮤직과 멜론이 지원을 합니다. 

하... 저는 유튜브뮤직을 사용하는데... 추가 안되나요. 

 

일단 가입을 하기 전 1분 미리듣기로 이용할수가 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네비게이션 자동업데이트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차량내 유심이 LTE를 지원을 하더라도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느려서 인터넷 속도가 엄청 느린줄 알았습니다. 

과연 음악 스트리밍을 지원을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음악 듣기가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음악이 잘 재생이 되네요. 

 

가입은 어떻게 하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기아커넥터 앱에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들어가세요~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연동에 들어가셔서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일반 스트리밍 데이터 요금제 (월 3,300 원 VAT 포함) : AAC+ 음질 제공
* 고음질 스트리밍 데이터 요금제 (월 9,900 원 VAT 포함) : 원하시는 음질로 이용 가능

 

만약 멜론 또는 지니를 사용하신다면 아이디 입력 후 서비스 연동을 하시면 사용가능합니다. 

 

즉 멜론,지니 이용권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이 차량 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실려면 추가로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셔야 되고 만약 저같이 멜론,지니를 사용안한다면 따로 이용권 구매 후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냥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할래요.. ㅋㅋ

 

그나저나 점점 세상이 참 많이 바뀌네요.

 

스트리밍 서비스도 그렇고~

요즘 카카오주차가 되는곳은 주차를 함과 동시에 카톡으로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카카오페이로 바로 요금 결제가 되는 시스템인데 너무 신기합니다. 

위치기반으로 문자가 오겠지만 너무 편리해요~

 

사전무인정산기 사용할필요없이 차량 탑승과 동시에 결제를 하고 출차를 하면 되는 시스템~

 

점점 더 편안한 세상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