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 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꽃향기가 가득한 300만송의 꽃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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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미리 가 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꽃향기가 가득한 300만송의 꽃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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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3년만에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5월25일~5월29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가 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장미축제의 주제는 ‘러브 스토리 인 울산’

약 3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볼수 있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입니다.

 

장미축제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10시까지 운영이 되며 입장시간은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울산대공원은 무료로 입장을 하실 수 있지만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 내 장미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매표소도 운영을 하며 매표소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매표소로 티켓팅도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과 방문시!

아이들의 필수품 씽씽이!!!

씽씽이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장미원에는 씽씽이나 자전거,킥보드를 가지고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5월 25일부터 열리게 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프로그램 일정표 입니다. 

 

25일 첫날에는 다양한 개막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장미 퍼레이드 부터 울산대공원 20주년 기념행사로 드론 퍼포먼스와 불꽃!

그리고 로즈밸리 콘서트가 열리게 됩니다. 

 

26일~29일까지는 매일 오전11시 어린이 뮤지컬과 오후 1시 30분 아티스트리 인 울산, 오후3시 로즈 스튜디오, 오후4시30분 로즈 버스킹, 오후8시 로즈밸리 콘서트가 열립니다. 

 

로즈밸리 콘서트는 클래식,재즈,케이팝,트로트,국악등 매일매일 다른주제로 열리게 되는 콘서트 입니다. 

 

그밖에도 실감형 미디어 전시관, 초대형 장미 꽃다발, 장미 방향기(디퓨저) 등의 콘텐츠도 구상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입니다. 

 

300만송이 장미빛깔을 살펴보러 들어가볼까요? 

 

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와의 콜라보!

 

너무 아릅답죠?

 

일단 장미원에 입장을 하시면 장미의 향기로운 냄새에 취하고 수많은 아름다운 장미에 취하고 오감이 만족스러운 곳 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는 다양한 포토존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멋진추억!

연인들은 아름다운추억!

을 남길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들과 장미로 인생샷도 찍을수 있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입니다. 

 

이번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포토존은 바로! 이곳!

거울에 비쳐 수많은 장미들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14주년의 로고가 거울에 반사되며 찍는 셀카가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장미모양을 연상케 하는 벤치의자도 있는데 더운 날씨에 의자에서는 쉴수가 없더군요. 

해가 지고 5시정도에 방문하시면 낮의 장미원! 밤의 장미원! 두개의 매력을 보실수도 있고 무더위도 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낮에 가면 떙볕에서 장미원을 구경하면 어쩌나? 고민이실터인데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장미덩쿨로 그늘도 형성되어 있고 

 

저 멀리 큰 나무들 아래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음료를 마시며 쉬었다 갈수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곳은 바로 장미원의 라 구역 입니다. 

 

장미원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인데 다리를 건너면~

 

장미들이 가득한 작은 정원이 나옵니다. 

 

다채로운 장미들이 한가득 있는 정원의 모습이죠. 

 

그냥 한바퀴 둘러보시기에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은곳이니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방문하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이번축제의 슬로건!

러브스토리 인 울산!

 

코로나로 3년여만에 열리게 되는 축제인 만큼 울산에서 사랑과 치유 그리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방문하셔서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잠시 힐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장미들을 눈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향기를 한번 꼭 느껴보세요. 

 

현재 장미들이 만개를 한 상태이며 축제기간동안 더욱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축제기간이 끝이 나도 6월까지는 장미들이 활짝 펴져 있기에 혹시 축제기간에 방문을 못하시는분들이라도 시간이 나실때 전국 최대의 장미꽃밭!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방문해보세요. 

 

300만송이의 장미들은 제각각 색상이 틀리고 모양도 틀린데 장미원에는 각각의 장미마다 푯말로 장미꽃의 설명도 자세히 적혀져 있습니다. 

 

장미를 좋아하시는분 또는 아이들과도 함께 장미공부를 하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시면 돗자리와 시원한 마실거리를 하나 챙겨가셔도 더욱 좋답니다. 

 

초여름의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썬크림이나 양산,모자도 꼭 챙겨가시고요. 

 

그밖에 장미축제에는 장미만 볼수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메인무대가 설치되는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도 볼수가 있으며 남문 근처의 SK광장에는 실감형 미디어 전시관이라고 하여 LED 벽을 활용해 꽃길, 바다, 홍보, 체험을 주제로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체험 공간도 보실수가 있습니다.

 

3년만에 열리게 되어서 그런지 정말 많이 준비된 축제인것 같죠? 

 

그리고 장미원에는 울산대공원의 장미를 이용해 장미 디퓨저나 비누, 장미꽃차등을 구매하실수 있는 작은 가게도 운영중이고 축제기간 동안 장미빌리지 존에서 전시체험부스,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제공이 됩니다. 

 

한 설치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LED가 보이시나요? 

 

현재는 점등이 안되지만 축제가 시작되면 

 

장미원 내 조형물에 LED 빛으로 밤에도 멋진 장미원의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축제기간 밤 갈티못 일원에서는 울산시 로고와 꽃나무 조형물을 활용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장미원 일원에는 야간 조명으로 만든 장미 꽃길이 현재 마무리 공사중인데 완성이 된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5월 울산에서 가볼만 한곳!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전국 최대의 장미꽃밭!

꽃밭에서 힐링을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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