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늘어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10% 캐시백을 해주는 제도가 10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인데요.
10월1일부터 2개월간 시행이 됩니다.
일단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이상 증가시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줍니다.
즉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인데 10월 부터 110만을 사용했다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제도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상생소비지원금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가 신청할수가 있습니다.
단 21년 2분기(4~6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어야지 참여 가능합니다.
지원한도는 월별 10만원 내 캐시백이 가능하고 캐시백은 지난 재난지원금과 같이 현금성 충전금으로 카드로 지급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럿 신용카드를 사용중인데 가장 실적이 적은 카드를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체크카드 전체 포함의 평균입니다. 하...
이번달에는 쫌 많이 쓰긴 했는데... 평균 300만원정도 사용하는데...
캐시백 10만원을 받기위해서... 백만원을 더 써야되겠네요...
그럼 대충 400만원을 써야된다는 말인데... 저는 포기...
카드 많이 안쓰신분들에게는 정말 좋을것 같아요.
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첫 1주일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운영이 됩니다.
예를 들어 110203-1565424 이라는 주민등록 번호라면 10월 7일에 신청을 할수가 있습니다.
참여 가능 카드는 국내 카드라면 거의 모든 카드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포함입니다.
각 카드사별로 지난 재난지원금과 같이 앱을 이용하던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하실수가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2분기 평균사용액이 각 카드사별로 제공이 됩니다.
카드 월간 평균 사용액 계산방법은?
2분기(4~6월) 카드사용액이 350만원일때 2분기 사용내역 중 해외직구 20만원, 보험료 10만원, 대형마트 20만원을 사용한 경우 이 금액을 빼고 총 300만원으로 월 평균 100만원으로 계산이 됩니다.
실적 제외 업종은?
대형마트,대형백화점,복합쇼핑몰,면세점,대형 전자전문 판매점(하이마트,전자랜드등),대형 종합 온라인쇼핑몰(옥션,지마켓,11번가등),홈쇼핑,유홍업종,사행업종등이 있습니다.
온라인쇼핑은 실적이 충적을 하는데 대형쇼핑몰이 아닌 개인쇼핑몰이나 네이버페이같은 경우는 개인사업자에서 부가세 신고를 하기에 네이버쇼핑몰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시백은 다음달 15일에 카드로 자동으로 지급이 됩니다.
10월 사용액은 11월 15일
11월 사용액은 12월 15일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윗 홈페이지 참조 바랍니다.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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