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벌써 5월이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에 찍어둔 이야기를 이제서야 포스팅하다니... ㅋㅋ
지난 두달간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특히나 3월이 히도리탄신일인데... 이때 받은 선물상자들도 하나하나 리뷰해야되는데...
아무튼! 오늘은 제가 참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 베이프!
베이프 토트백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작은 필라 핸드백~
동네 마실나갈때 쓰라고 친구 선물로 주고~
짜자잔~ 오늘의 메인 가방!
베이프 토트백입니다.
사실 출근하는길에 택배가 딱 도착해서 사진찍기전 먼저 들고 나갔다가 왔는데... 한쪽에 때가 묻은게 참 가슴아프군요.
뒷쪽 모습니다.
고릴라 카모패턴이 참 인상깊죠?
재질은 컨버스재질이고 프린팅도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아 딱 적당한 카모입니다.
토트백을 구입한 이유는 제가 생각보다 출근하거나 외출할때 들고 나가야되는것이 많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노트북과 보조배터리는 필수로 들고 다녀야 되는데 일반 백팩은 부피도 크고 차에서 내려 또 짊어져야되고...
패션 스타일이기보다 제 스타일과 너무 안맞더라고요. 일단 귀차니즘...
그래서 이녀석으로 구입하긴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아주 살짝 작습니다. ㅜㅜ
작은 테블릿형 노트북인데도... 가로로 넣기는 애매하고 세로로 넣으면 살짝 튀어나와서... 결국 데일리 가방에서는 탈락...
야외 출사 나갈때 작은 미러리스,지갑,차키 용도로 써야될듯 합니다.
가방 안쪽에 베이프 택이 부착되어 있고
작은 수납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런데 토트백 지퍼가 따로 없기에 가방을 거꾸로 놓게 되면 내부 물건들은 쑥쑥 잘 빠질꺼 같아요.
그냥 가벼운 용도 딱 그정도의 토트백!
하지만 우리에겐 감성! 만 있으면 되지유~
여성분들에게도 어울릴법 하고 남성분들도 충분히 괜찮은 가방입니다.
토트백 답게 길이도 넉넉에 근육몬 남성분이 아닌 이상 충분히 어깨에 시크하게 걸치고 다닐수도 있고요~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앞서 말했듯 가방 지퍼가 없다는점...
사실 정말 사고 싶었던 토트백은 2019 섬머 잡지부록으로 나왔던 빅 숄더백이였는데 ㅜㅜ
그래도 대만족입니다. ㅎㅎ
이상 히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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