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밤빛 프로젝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민아티스트
2020. 8. 25. 07:35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의 장생포 이야기 입니다. 울산 남구의 장생포는 고래문화특구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관광 기반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 장생포 고래로131 창작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장생포 고래로 131에 위치한 창작스튜디오는 2017년 11월 기획 전시전을 시작으로 개관한 이곳은 장생포동사무소를 개조하여 만들어진곳 이라고 합니다. 특히 1층은 마을 어르신분들이(새미골 할머니) 직접 운영하는 커피숍을 운영을 하며 갤러리등을 전시할수 있는 공간도 존재하는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옥상밤빛 프로젝트 678라고 하여 작은미술관이 개관이 되어 있습니다. 6월을 시작으로 7,8월 장생포의 풍경을 촬영한 시민들의 사진 30여점이 전시되며 잃어버린 장생포의 기억과 향기를 문화예술로써 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