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도리와배여사 - 첫 제주도여행 1일차 2 제주 용담동 숙소 칼맞은삼겹살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은 숨겨진 맛집
본문 바로가기

한량같은 유람기/feat.국내여행

히도리와배여사 - 첫 제주도여행 1일차 2 제주 용담동 숙소 칼맞은삼겹살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은 숨겨진 맛집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히도리와배여사 - 첫 제주도여행 1일차 울산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

에 이어서 1일차 제주 용담 시내 숙소와 1일차 마무리 했던 포스팅입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한뒤 제주 용담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8월중순이라 보니 ... 숙소 구하기가 진짜 하늘에서 별따기더라고요. 펜션은 2일차부터 예약을 하다보니 첫날은 할수없이 모텔에서 자야되는데 숙소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택시를 탈려고 하다가 빨리가야할이유도 없고 내일부터 렌트카 이용하기에 제주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CGV도 있던 시내가 같은 분위기의 용담 이라는 동입니다.

공항근처라 그런가 높은건물없이 번화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맨날 울산 촌동네라고 하고 다녔던 1인인데 ...

울산이 서울로 보이더라고요.

 

 

첫 제주도 여행인데 쫌 멋진 호텔이나 모텔로 잡을려고 했는데... 모든 어플을 돌려봐도 전부 풀방입니다.

1초라도 빨리 짐을 숙소에 버리고 싶은마음에 그중 나름 괜찮은 모텔을 예약한뒤 1일차 숙소로 정했습니다.

 

스카이관광호텔 이라는 상호의 모텔이죠 ㅎ

 

 

슬슬 배가 무척 고프기 시작한 배여사와 히도리입니다. 얼른 짐부터 정리하고 뭐 먹을지 말하고 있습니다.

제주 하면 흑도야지 아닌교!

 

 

숙소에서 짐 정리하고 내려올때 히도리입니다.

야놀자 어플에 완전 낚인거 같은 느낌?

어플에 나오는 방과 완전 딴판입니다. 벽지 색도 틀리고 크기도 틀리고 모텔에서 담배냄새 같은 큉큉한 냄새부터....

이때 이후 야놀자 어플은 절대 사용안하는거 같군요. 업체들 실방문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확인하고 딜을 해야지...

모텔 잘못이다 보기보다 그냥 야놀자 가 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길건너편으로 이동하니 먹자골목같은 각종 식당들과 나이트클럽도 있습니다.

영화관도 있고 용담동이 번화가 인가 봅니다.

뭐 먹을지 걷다가 그냥 너무 배가고파서 눈에 보이는 아무집 방문했습니다.

칼맞은삼겹살 이라는 식당이였죠 (음료수 무제한에 된장찌개밥 무제한)

 

 

가게도 넓고 테이블이나 가게 전체적으로 무척 깨끗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알바생은 짜증이 나겠지만 손님 나가자마자 아주 열심히 테이블청소하는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밑반찬류도 손님이 주문하기전 사장님이 계속 체크를 하며 바로바로 리필과 엄청난 친절함에

야놀자 숙박업소의 짜증이 녹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맥주 역시 센스쟁이 업소 답게 아주 차갑게 나옵니다. 후훗.

맥주는 목구멍이 아플정도로 차갑게 먹는것이라 배웠습니다.

 

 

김치와 콩나물도 넉넉하게 올려주고 고기도 직접 구워줍니다.

고깃맛또한 일품입니다. 흙돼지도 아닌 시중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삼겹살인데 불구하고... 진짜 맛있습니다.

제주에서 다다음날 흑돼지도 먹었는데 전 제주에서 먹었던 식당들중 이집이 가장 마음드는 식당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다음주 제주가면 또 한번더 방문해야겠군요.

 

 

된장찌개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칼칼한 맛에 여행의 피로를 따로 안풀어도 될만큼 나근나근 해지더라고요. 술기운인가요? ㅎㅎ

 

 

고기가 다익었습니다.

캬... 정말 맛있었습니다. 3인분같은 5인분이라 할까요? 양도 어마무시하고 가격도 정말 착하고 ...

배가 불러서 볶음밥 못먹은게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주도 삼겹살이라 하면 흑돼지가 참 유명합니다만... 전 가격을 떠나서 칼맞은삼겹살 이라는 이 집이 정말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상호간판 보면 프랜차이져가 아닐까 하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찾아봤지만.... 제눈에는 다른 점이 안보이는군요 ㅜㅜ 수많은 블로그에서 맛집 선전을 많이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제주 삼겹살집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식당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