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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feat.국내여행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 인생사진 찍으러 가기 최고의 명소!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 달빛,호수를 여행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울산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울산대공원에서 빛축제가 열렸었는데요. 

 

2018 제3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개막,점등식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제3회 울산대공원 빛축제가 개막식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벌써부터 세 번째를 맞는 울산대공원 빛 축제! 매년 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총 관람객 수가..

hidori.kr

제3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포스팅은 윗 링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작년에는 빛축제가 울산대공원 남문에 위치한 장미원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도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관람객들이 더욱 쉽게 찾을수가 있고 교통수단이 편리한 울산대공원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물론 입장료도 무료로 관람을 할수가 있는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입니다. 

또 울산대공원 남문과는 틀리게 정문쪽은 많은 옥동지역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침채되어 있는 지역상권에도 큰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울산대공원 정문의 위치는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입니다. 

주차장이 있긴 있지만 아무래도 축제기간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시다 보니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울산대공원 정문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많은 노선들이 있습니다. 옥동디아채 또는 옥동초등학교에서 하차를 하셔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울산대공원 정문 바로 앞에서는 마을버스 노선이 운행중이니 쉽게 방문을 할수가 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축제기간은 2019.12.20~2020.01.27 까지 39일간 열리게 됩니다. 

 

빛축제 점등시간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11시까지 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한 울산대공원 빛 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현장 등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3회에 거쳐 약 3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는 '달빛, 호수를 여행하다' 주제로 풍요의 못 주변을 총 9개 달빛 여행테마로 구분지어 개최가 되었습니다.

특히 물과 빛으로 연출되는 이번 빛 축제는 개막․점등식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메리성탄 콘서트, 인디밴드 송년공연, 달빛 시민노래방, 마술공연, 아마추어 버스킹 공연 등 축제기간 중 다채로운 공연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 축제로서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자~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 현장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정문으로 입장을 하면 제일 먼저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줍니다. 

트리와 함께 힘찬 2020년을 시작하는 2020 LED 불빛이 점등되어 있네요.

먼저 영상부터~

영상용 카메라와 짐벌은 안들고 가서 휴대폰으로 대충 찍었더니 엄청 흔들리네요. 

그냥 현장 분위기용으로 감상하세요.

그리고 구독 한번 눌려주시면 올한해 행복하실꺼에요~ㅋㅋ

빛축제는 울산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지역에서도 크고작은 빛축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빛축제의 규모는 당연 울산대공원 빛축제가 으뜸중 으뜸이라 할수가 있죠. 

황금색으로 LED불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풍차 그리고 호수에 비쳐진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이번 빛축제에서 가장 핫한 조형물중 하나인 호수에 떠있는 달 조형물은 실제 달을 보는듯 했습니다. 

달 주변에는 귀를 쫑긋한 토끼 모형들도 설치되어 있는데 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근처에 한 가족 관람객은 달을 보며 아이들에게 '달토끼'전래동화를 이야기 해주는데 저도 괜히 귀가 쫑긋 해지더군요. 

특히 아름다운 불빛들이 호수에 비치는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에 남을 야경을 보여줍니다. 

이번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는 총 9가지의 테마로 설치가 되어있는데 시작, 희망, 추억, 행복, 소망, 교감, 결실 등
주제별로 아름다운 빛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포토존들이 여러군데가 설치되어 있어 인생사진 한장쯤 찍으러 오기도 좋겠죠? 

뿐만 아니라 풍요의 연못주변으로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기에 낭만적인 겨울밤의 데이트코스로도 최고 입니다. 

많은 포토존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핫한 포토존은 뭐니뭐니 해도 바로 달 포토존!

그냥 보기에는 달그림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형물 뒷편에 서 설치되어 있는 조명으로 그림자를 만들면 이렇게 이색적인 사진도 찍을수가 있죠.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던 포토존이였습니다. 

저도 한장 찍고 싶었는데 ㅜㅜ;;;

달달한 멘트들이 적혀져 있는 LED 글자들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도 있고 이렇게 연인들 끼리 로맨틱하게 한장의 추억을 남길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울산대공원의 명물인 풍차 옆에는 대형 '위드 유'캐릭터가 풍차를 살포시 안아주고 있어요. 

풍차 주변 화단에는 조명 꽃들이 수백송이가 피어 있는데 색색별로 색이 변하는 민들레 불빛역시 많은 관람객분들이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빛축제다 보니 야간에 관람을 하게 되는데 추운겨울 잠시 몸을 녹일수 있는 작은 달빛휴게실도 운영중이였습니다.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특설무대 장 입니다. 

이곳에는 작은 공연장으로 버스킹이나 작은공연들이 열리는곳인데요. 

다가오는 1월18일에는 마술&저글링쇼가 오후6시30분부터 열린다고 하니 아직까지 빛축제에 못가보신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멀리 보이는 아치형 터널 조형물은 소망의 담은 터널이라고 합니다. 

터널을 걷다보면 호수가쪽으로 달달한 멘트들이 적힌 글귀가 적혀져 있는데 한걸음 한걸음 지날때마다 없던 사랑도 샘솟아요. 

마지막으로 빛축제의 끝이라 할수 있는 결실! 테마존 입니다. 

 

아이들이 아마 가장 좋아하는곳 입니다. 넓은 광장에 각종 놀이마당인 LED시소,LED그네,LED큐브,로봇인형등 관람객분들이 빛축제를 함께 참여할수 있는곳이죠. 또 빛들이 은은하게 퍼져나가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았답니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던 제4회 울산대공원 빛축제는 구역별로 다채로운 색상의 빛들이 조화가 되어 시각적인 연출이 작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던 축제였던것 같습니다. 

 

1월27일까지 운영되는 축제다 보니 아직 못보셨다면 서두르셔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