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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히도리와배여사

자연의 위대함이 보이는 곳! 성산일출봉,섭지코지 탐방 - 히도리와배여사 2019 제주이야기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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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 제주여행기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비자림에서 신나게 힐링을 하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멋진 파도가 일렁거리며

세계자연유산이 있는 성산일출봉에 왔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1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여행시 꼭 가봐야될곳중 하나로 멋진 경관을 보여주는곳입니다.

그리고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곳이기도 하죠.

사실 성산일출봉은 여행코스에 생각하지 않은곳인데 다음코스인 섭지코지로 가는길에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겸 방문했습니다.

외국인들도 제주방문시 꼭 방문하는곳중 하나이기에 성산일출봉 부근에는 많은 식당들과 카페등이 있기에 이것저것 사먹기 편리하죠.

특히 프렌차이즈 업체들은 제주라도 가격이 동일하기에 나름 바가지? 없이 한끼 해결을 할수가 있습니다.

ㅜㅜ 제주 물가가 너무 비싸요.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을 해도 2인기준 2~3만원은 무조건...

제주여행을 참 많이 갔었는데... 제주여행을 하는 이유중 하나가 자연경관들을 보며 힐링하기 위해 제주를 택하곤 했습니다만.. 요즘은 시골 곳곳에도 건물을 세우기 위해 공사중이고 특히 물가가 너무비싸기에... 저렴하게 논다고 해도 이번 여행에는 3박4일 기준으로 150만원정도 지출을 했었습니다... 이중 식대값만 6~70만원정도인데...

이가격이라면 차라리 해외로 나가는게 더 괜찮을수도...

배여사도 다음휴가부턴 그냥 해외로 나가자고 하네요...

 

무튼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근처 샌드위치 가게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니 왠지 뒷편이 궁금합니다만...

비자림을 한바퀴 하고 와서 그런지 체력은 바닥... 날씨도 어찌나 덥던지... 성산일출봉은 먼훗날 방문하기로 하고~

그냥 멀리서 눈에만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뭐 나름 주차장부근에도 탁트인 바닷가가 보여서 좋았어요.

열심히 성산일출봉 바다를 렌즈속에 넣어봅니다.

바닷바람이 꽤 많이 불어 좋은파도가 정말 많이 칩니다.

저멀리 보이는 해변가에선 서퍼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성산일출봉에선 해변가로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은 아래에서 보면 일반 산같이 보이지만 위에서 바라보는 사진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산분출구가 평평한 초원같이 정말 멋져요.

동서남북에서 보는 시야마다 각각의 색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든든하게 배도채우고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다시 텐션을 높여 다음 코스로 출발~

이번 제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섭지코지 입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섭지코지

라고 검색하시고 출발 하시면 됩니다.

따로 매표소는 없고 유료주차장만 있는데 주차요금은 일반 승용차인 경우 1000원 입니다. 당연히 카드결제가 됩니다.

섭지코지는 해안절경이 아름다운곳인데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윗 사진은 주차장에서 섭지코지 위로 올라가는것이 아닌 밑으로 내려가는길이 있어 내려가보니 화산돌인 검은돌들로 빼곡히 둘러쌓여있는 해변이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저희도 내려가봤는데... 제 생각에는 내려가면 안되는길인것 같아요. 이유는... 파도가 꽤 세차게 내려쳐 위험해보였거든요. 그런데 출입금지 이정표가 없는것 보면 들어가도 되는것 같기도하고... 무튼 아이들과는 잘못 내려가시면 다칠수 있으니 비추

거센파도가 보이시죠?

배여사도 혹시 파도가 서있는곳까지 올라올까봐 덜덜덜 거리면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파도의 하얀거품때문에 뭔가 익스트림한 느낌이라 할까요?

화산석들로 제주스럽기도 하고 괌스럽기도 하고~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인지라 열심히 셔터를 눌려봅니다.

그리고 저도 한장~

ㅋㅋㅋ 비자림에서의 문제인지 선녀탕에서의 문제인지... 코만 빨갛게 익어버려서 술취한 아재같이 나왔네요. ㅋㅋㅋ

자 본격적으로 섭지코지 산책로를 따라 출발했습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것 말들이네요.

윗편에서 바라본 아까전 사진찍었던곳입니다.

햇볕이 꽤 강력했고 가파르진 않지만 오르막길이 꽤 있어... 5분걷고 5분쉬고... ㅋㅋ 저질체력 커플이거든요.

시원한 얼음물은 꼭 챙겨 들어가세요.

엄청난 무더위에 꽃들도 시들시들...

뭐 밤되면 다시 파릇파릇 해지겠죠?

또 5분걷다 5분쉬는중 입니다.

아직갈길은 많이 멀었는데... 저밀리 보이는 등대까지 가야되는데...

아 그리고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 촬영장소였다고 하네요.

티셔츠 등에 묻은 땀을 보시면 얼마나 더웠는지 아시겠죠?

섭지코지는 코지라는 이름이 붙어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죠.

조금 걷다보면 과자로 만든집도 보입니다.

헨젤과그레텔이 있나?

과자집 내부도 보고싶었는데 현재 운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산책로로 들어와 섭지코지의 파도소리도 귀에 담아봅니다.

급하게 소리를 담을려고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파도소리와 귀뚜라미의 하모니? ㅎㅎ

그리고 볼거리는 없지만 그냥 구독 한번 눌려주세요. 당연히 좋아요와 알람설정은 꺼주세요~ ㅋㅋ

조금 더 올라가면 또 말이 풀 뜯어먹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멋쟁이 코쟁이 아저씨는 직접 풀뜯어 먹이더군요.

사이좋게 숫놈,암놈 두마리가 있어요.

진한색이 숫놈 밝은색이 암놈

진짜 말꼬X가... 대단...

사람들이 말근육말근육 하는데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군요. 군데군데 핏줄과 근육들이 ...

저도 용기내어 풀 뜯어줬는데 왜 내 풀은 안먹는지... 숫놈이라 싫어하는줄 알고

암놈도...

거절하네요. ㅋㅋㅋㅋ 저희산에 염소들은 제가 풀뜯어주면 졸졸 쫏아댕기는데...

무서움에 배여사는 저멀리서만 바라보다 제가 풀주는 모습을 보곤 배여사도 한번 풀뜯어주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배여사가 주는 풀은 잘 먹네요. ㅋㅋㅋ

만져도 가만히 있고 순둥이들이에요.

돌탑도 보여서 괜히 돌맹이 하나 주워 소원도 빌어봤습니다.

당연히 연금복권 당첨되게 해달라고 ㅋㅋㅋ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끝이 보이지만... 진짜 탈진할꺼 같아서... 여기서 빠꾸~

에어컨 빵빵한 차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더웠어요. ㅜㅜ

여름에 섭지코지 방문하실분들 꼭 생수도 준비하시고 양산같은것도 하나 준비하세요.

제주에서 성산일출봉도 구경했겠다... 제주여행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이라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라산 공기나 마시기 위해 성판악에도 한번 갔다 왔습니다.

작년 겨울 성판악의 모습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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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는 윗 링크 확인하세요.

그러다 어찌 길을 잘못들었었는데 도로가 있긴 하지만 공사를 하다 멈춘 길이 하나 나왔습니다.

여기서 커플사진이나 한장 찍기로 하고~

배여사가 초점 셋팅중 ~

각도도 조절완료~

그리고 결국 찾아낸 각도는 바로 요녀석 ㅋㅋㅋ

캐논카메라 사용한지 10년이 다되어 갑니다만 드디어 캐논의 와이파이 연결을 해 휴대폰으로 찍어보네요.

ㅋㅋㅋ 배여사를 손에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김장털을 대비해 무우도 한번 찍어봤고요.

횡당보도라 하면 비틀즈 애비로드 커버사진의 횡단보도 샷이 유명하듯 횡단보도 샷도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둘다 다리랑 팔이 똑같이 나가네요. 로보트들인가???...

부처님같은 인자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히도리 ~ 덤으로 뱃살,턱살

배여사는 볼빨간 사춘기인가?ㅋㅋㅋㅋ

10년차 커플인데 커플티도 입고 나름 잉꼬새 같지요?

마지막은 몇번의 발차기 끝에 성공한~

배여사 발차기 샷 입니다.

ㅋㅋㅋ 이거 한장 찍을려고 몇번이나 발차기 했는지... ㅋㅋㅋ

요렇게 놀다가 마지막 제주에서의 마무리는 갈치조림으로 했는데 무려 2인상이 12만원짜리...

맛집은 아니지만 요건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늦은 저녁 한라산 산길을 따라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한라산쪽 산길의 밤드라이브는 정말 위험하더군요.

술을 마셔서 배여사가 운전대를 잡았는데 고라니가 한 5마리 나오고... 조금 더 빠른 지름길로 가기위해 네비상에 길이 있어 샛길로 들어갔더니... 무슨 오프로드 길이... 렌트를 모닝으로 대여했는데... 혹시 구덩이 차 빠져서 산속에서 밤을 지새울뻔 했습니다.

모르는길로 가지마시고 무조건 네비가 알려주는 길로 가세요. ㅜㅜ

다음날 다시 울산으로 돌오오기 위해 ~ 렌트 반납~

보험은 짱짱하게 넣어서 그런지 검수도 그냥 썰렁썰렁~

렌트는 빌리카를 이용했습니다만~ 몇년전 처음 빌리카를 이용했을때 가격도 저렴하고 공항셔틀버스도 자주 있어서 또 이용했습니다만... 차량관리가... 엉망... 키로수는 12만키로가 넘었는데... 무슨 엔진 찐빠가... 아마 제가 운행했던 이 차량은 몇개월내로 엔진 오바홀 한번 해야될듯...

3일동안 총 445키로 탔네요. 제주 곳곳은 돌아다닌듯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공항에서 체크인후 울산으로 발출~

그나저나 공항 무인발급기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훨씬 편리하네요. 캐리어가 작다면 앞으로 무조건 무인발급기만 사용할듯...

울산 도착하자마자 계약1건 끝내고 기장아울렛에서 폭풍 쇼핑...

마지막은 홈 바베큐로 이번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ㅎㅎㅎ

신나게 먹고 신나게 놀고 신나게 힐링하고 온 여행이였네요.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이 완성되고 기억하겠지요.

 

이상 히도리와배여사 2019 제주 여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