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교회의 정명석 목사!
이번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나오게 되어 다시 큰 이슈 입니다.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이였을까요?
영상을 보고 나서는 그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섹마 사기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기독교 대한민국장로회총회 산하 교단인 기독교대한민국장로회(통칭 JMS교회)의 교회를 이끌었습니다.
1988년 JMS교회를 설립을 하며 젊은이들의 피를 빨아먹었던 사이비죠.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고 구원받아 성령으로 충만해지어 세상을 살리는 제자”를 교회 비전으로 내세우며 마치 자기가 신이 된듯 떠들고 다녔는데...
못보신분들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수위가 꽤 강하며 아래 사진들은 넷플릭스에서 방영안한 정명석의 사진들 입니다.
늘씬한 20대들을 대동하며 자기의 쾌락을 즐겼던 사이비종교를 만든 이 입니다.
나무위키에도 정확하게 적혀져 있죠.
대한민국의 사이비 교주이자 범죄자!
정명석의 아성이 무너진 이유는 1999년에 여신도 성추문에 휘말린 후, 본래 계획된 해외선교 활동과 맞물려 해외에 약 10년간 체류하였습니다.
해외에서도 그가 일으키는 성추문에 대한 고발이 있었으며, 2007년 5월 1일 중국 공안에 의해 검거되어 10개월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한국과 중국 간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2008년 2월 20일 한국으로 인도되어 강간치상,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995년에 JMS에 대한 모순점을 지적하던 김도형이 경호원 전 모 씨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일어나고, 이후 JMS에 대한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1999년에는 JMS의 전 신도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이 지상파 방송에서 보도되며 SBS에서는 JMS에 대한 취재를 보도하나 JMS측은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하나 실패하고 많은 신도들이 탈퇴하게 되는 일이 있었죠.
정명석은 모델부는 따로 비키니 프로필을 만들고 관리를 했으며 정명석은 여성성기에 집착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들을 벗겨놓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증언과 일화들이 나와있습니다.
결국 09년 징역 10년을 받고 지나 18년에 출소를 하게 된 정명석은 코로나시국에 자기가 쓴 메모가 코로나 약이라고 주장하는 여전히 말도안되는 교주의 말도 하기도 했으며 출소후에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22년 다시 구속이 되었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게!
정명석은 45년생 입니다.
80먹은 노인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넷플릭스에서도 나온 자료인데
야산에서 경찰에게 잡힐때 하체가 빳빳해져서 일어설수가 없었던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욕이 절로 나옵니다.
자기가 메시아?
아마 살아서는 못나올듯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명석을 따르는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정명석를 찬양하는 한 블로그의 글인데
정명석은 베트남전쟁때 참전을 했지만!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남았다?
정명석 목사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성도들을 성폭행하고 성희롱했으며, 성폭행을 당한 성도들에게는 협박과 폭력을 가했습니다. 이 사건은 교회 안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성폭력 사건이며, 정명석 목사의 범죄 행위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하지만 믿지를 않죠.
댓글들도...
....
정명석... 당신은...
여기까지만 알아봅시다.
추가
전국에 JMS 교회 명단이 나왔습니다.
교회이름과 주소 전부를 공개는 못하지만
해당 지역에 교회가 있다면 조금 더 알아보시고
주변 지인 특히 여성신도가 있다면 조심하라고 하십시오.
---추가
현재 JMS교회라고 퍼진 교회 목록 중 통영의 주사랑교회는 잘못된 정보 입니다.
요약해줘 통영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주사랑교회 담임목사 이성민 입니다.
소문의 힘은 무섭습니다. 그런데 헛소문은 더 무섭습니다.
헛소문은 있던 것을 없게도 하고 없던 것을 있게도 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릴 수도 있지만 죽일 수도 있지요.
JMS, 신천지, 구원파 등 사람을 신격화하여 교주를 만들어 섬기는 사이비, 이단 종교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고 늘 저희 생활권에 있어 왔습니다. 단지, 보통의 우리가 그 존재를 인식하기 어려웠을 뿐입니다.
위와 같은 사이비 집단들은 한결같이 사람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고 가정을 파괴하며 주변과 나라 그리고 세계에 암적인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정작 나의 일이 아닐 때 저희는 이런 현상에 대해 무감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미디어를 통한 전달력은 실로 놀랍습니다. 이토록 짧은 시간에 위험 존재에 대해 인식하게 하고 경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힘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헛소문의 힘에 날개를 달아 위험 존재를 인식하게 만들고 경각하게 하며 지혜롭게 대처해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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